래퍼 바스코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설수에 휘말린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바스코는 2000년 그룹 PJ PEEPZ로 가수 활동을 시작, 이후 2004 1집 앨범 '더 제네시스'로 솔로 데뷔한 뒤, 다시 2005년에는 그룹 스핏 파이어로 활동한 실력파 래퍼다.
특히 바스코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3'에 현역으로 활동 하던 래퍼가 지원자로 출연 해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29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씨잼 등 2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에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바스코는 불구속 입건된 6명 중 1명이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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