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장희진 “이상형은 강다니엘, 아들 낳으면 강다니엘 같기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장희진 “이상형은 강다니엘, 아들 낳으면 강다니엘 같기를”

입력
2018.05.29 11:14
0 0
패션앤 제공
패션앤 제공

‘팔로우미9’ MC 장희진이 이상형으로 강다니엘을 꼽았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여성채널 패션앤 ‘팔로우미9’에서 배우 장희진은 반전 매력으로 모두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팔로우미9’의 새로운 코너 ‘픽앤픽’에서는 ‘한강에서 Girls Party’라는 주제로 럭셔리 파티 대 캐주얼 파티 대결을 진행한다. 장희진, 김남희, 리지가 럭셔리 파티 팀으로 전혜빈, 손수현, 이수민이 캐주얼 파티 팀으로 나뉘어 각각 주제에 맞는 파티를 체험하고 소개한다.

한편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럭셔리 팀에서 준비한 특별 이벤트는 바로 ‘이상형 월드컵’. 이상형 월드컵이란 두 명의 인물 중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고르는 게임으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팔로우미9’ 10회에서는 장희진과 리지가 이상형 월드컵에 참여한다.

특히 장희진은 대진표에 어떤 인물이 나오든 한결같이 “강다니엘”을 외쳐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요즘 최고 대세 아이돌인 강다니엘이 여배우 장희진의 마음까지 훔친 것. 결국 장희진은 강다니엘을 1위로 선택한다. 김남희가 “강다니엘이랑 나이 차이가 좀 (난다)”이라며 팩트 폭력(?)을 행사하자 장희진은 “아들뻘이다”라며 “아들이 태어나면 강다니엘 같았으면 좋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