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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시청률] ‘우리가 만난 기적’, 종영 앞두고 시청률 또↑…유종의 미 거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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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시청률] ‘우리가 만난 기적’, 종영 앞두고 시청률 또↑…유종의 미 거두나

입력
2018.05.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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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라미란. KBS2 ‘우리가 만난 기적’ 영상 캡처
김명민 라미란. KBS2 ‘우리가 만난 기적’ 영상 캡처

‘우리가 만난 기적’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적수 없는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28일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17회가 시청률 12.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송현철(김명민) 은 아토(카이)의 도움으로 우장춘(박성근)의 위협에서 극적으로 목숨을 구했다. 반면 조연화(라미란)은 아토의 도움으로 보험 왕에 등극하며 행복한 한 때를 보냈지만 마트에서 사고를 당해 결국 사망하는 충격적인 전개가 이어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검법남녀' 9, 10회는 각각 5.8%, 6.7%의 시청률을 기록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2위를 차지했고,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13, 14회는 4.8%와 5.5%를 각각 나타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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