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 가수 메이비가 셋째 아이 소식을 전하며 다둥이 부모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28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상현의 부인 메이비가 셋째를 임신했다. 12월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후 윤상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복입니다. 소중한 우리 셋째. 감사합니다”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 하며 아빠가 되는 기쁨을 드러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결혼해 그 해에 첫 딸을 출산했고 지난해 5월에 둘째 딸을 얻었다.
한편 셋째 아이를 임신한 메이비는 2006년 ‘어 레터 프럼 아벨 1689’(A LetTer frOm Abell 1689)로 데뷔, 가수와 작사가, 라디오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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