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재가 아빠 고지용의 팔 부상에 눈물을 쏟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지용이 팝 깁스를 한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운동을 하다 다쳐서 3일 동안 깁스를 하게 됐다.
고지용은 고승재에게 "아빠 아파"라고 말했고, 고승재는 눈물을 펑펑 흘렸다.
이어 고승재는 고지용에게 많이 아프냐고 물으며, "아빠가 힘들잖아"라면서 속상해했다.
한편, 최근 대만 톱스타 류이호는 고지용 고승재 부자를 만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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