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팬클럽에 고마움을 표했다.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 전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1위 후보에 올랐다.
멤버 RM은 “모든 게 아미(팬클럽 이름)들 덕분이다.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지민은 “‘Fake Love’와 ‘에어플레인 파트2’ ‘앙팡맨’까지 총 세 곡의 무대를 준비했다. 세 무대 다 놓치지 말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정국은 “빌보드 다녀와서 목표가 많이 생겼다. 우리가 해왔던 것처럼 열심히 한다면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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