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소유가 짚라인에 도전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Olive,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는 소유가 뉴질랜드 모녀와 함께 짚라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짚라인을 무서워하던 소유는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자기 최면을 걸었다. 하지만 소유는 걱정과 달리 “탈만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갑자기 중간에서 짚라인이 멈추고 사이렌이 울렸다. 결국 관리자가 소유를 구출했다. 그는“(몸무게가) 가벼워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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