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가 첫 방송부터 1위에 등극해 화제를 낳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이별이 떠났다' 1회~4회는 전국 기준 각각 5.6%, 7.4%, 7%,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종영한 전작 '데릴남편 오작두'가 기록한 마지막회 시청률 11.7%에 비해 다소 낮지만,동 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한편 2위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가 차지했다. '시크릿 마더' 9회~12회는 각각 4.3%, 5.1%, 5.9%, 6.9%를 기록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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