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6일 시청률 전문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8.7%, 9.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에 해당한다.
‘나 혼자 산다’와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4.1%, 5.0%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스페셜’은 2.8%를 기록했다.
한편, 지상파 외에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서 방영된 ‘하트시그널 시즌2’는 2.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특히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0%보다 약 0.7%나 수직 상승한 수치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