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원의 ‘아름다운 얼굴’로 김단비(25·숭실대 미디어경영학과 재학)가 낙점됐다.
김씨는 25일 강원 영월 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강원 선발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진’의 왕관을 썼다.
이어 이효림(22·가천대 동양화과 휴학) 씨와 최지혜(25·충주대 간호학과 졸업) 씨가 각각 ‘선’과 ‘미’로 뽑혔고, 박예하(22·동덕여대 모델과 휴학) 씨가 본선진출 특별상(와일드카드)를 받았다.
이들은 오는 7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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