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의 ‘1등 미인’으로 김계령(22·서강대 경영학과 휴학) 씨가 뽑혔다.
김씨는 25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G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2018 미스인천 선발대회’에서 ‘진’ 왕관을 차지했다.
이어 전주미(18) 씨와 안현영(20·이상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재학) 씨가 각각 ‘선’과 ‘미’로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7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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