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소이(25·공주대 특수동물학과 졸) 씨가 올해 호남을 대표하는 1등 미인으로 뽑혔다.
오소이 씨는 24일 전남 광주 빛고을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 미스 광주·전남 선발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진’으로 선발됐다.
이어 조혜민(21·서경대 모델연기 전공 재학) 씨와 강정현(21·호남대 항공서비스학과 재학) 씨가 ‘선’과 ‘미’로 각각 뽑혔다.
이들은 오는 7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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