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슈츠’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한 KBS2 드라마 ‘슈츠’가 전국 시청률 9.6%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 분 9.9%보다 0.3% 떨어진 수치지만 동시 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슈츠’는 최강석(장동건)이 장석현(장안섭) 재심 재판에서 승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 간대 방송한 SBS ‘훈남정음’은 4.9%,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된 1,2회 시청률 5.3%, 5.2%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로 2위를 기록, MBC ‘이리와 안아줘’는 4.6%, 5.4%의 시청률로 3위를 기록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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