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정진이 공개 연인 이유애린을 직접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6.0%, 5.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2%, 5.6%보다 0.2%P 상승, 0.3%P 하락한 수치다.
이는 지난주 방송 분이 기록한 1부 6.2%, 2부 5.6%보다 각각 0.2%P가 하락하고 0.3%포인트가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다.
이날 방송은 ‘밥 잘 먹는 예쁜 누나랑 오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성령, 이정진, 이상민, 마이크로닷이 게스트로 출연 출연했다. 이정진은 공개 연인인 걸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는 2.5%, 3.0%를 기록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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