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이지(23·연성대 호텔관광과 재학) 씨가 올해 미스 전북 ‘진’으로 선발됐다.
윤씨는 23일 전북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전북 선발대회’에서 전북을 대표하는 1등 미인으로 뽑혔다.
뒤를 이어 진혜련(23·동아방송예술대 공연예술과 재학) 씨와 이주현(20·안양대 공연예술과 재학) 씨가 각각 선과 미로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7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릴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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