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가 배두나와 열애설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손석구는 1983년생으로 중학생 때 조기 유학을 떠난 뒤 시카고에서 미술과 영화를 전공했고, 캐나다에서 연기 공부를 시작해 공연을 하면서 배우로 입문하게 됐다. 이후 그는 2014년 영화 '미열'로 데뷔, 지난 2016년 '센스8'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손석구는 지난 3월 종영한 tvN '마더'에서 설악 역할을 맡아 매회 냉혹하고 소름 끼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손석구는 최근에는 KBS '슈츠'에 특별 출연했다.
한편 손석구는 2018년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뺑반'에 캐스팅되어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과 호흡을 맞춘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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