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여에스더 의사 부부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마지막 커플로 합류했다.
23일 TV조선 측은 스타한국에 “홍혜걸과 여에스더 부부가 ‘아내의 맛’에 출연을 확정 지은 것이 맞다”고 밝혔다. 홍혜걸과 여에스더 부부는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정준호-이하정 부부, 함소원-진화 부부에 이어 마지막 세 번째 부부로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럽 부부들이 식탁에서 찾아낸 '소확행 라이프(LIFE)'가 콘셉트인 프로그램이다. 2018년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소확행'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의미하는 단어로, 세 쌍의 셀럽 부부가 소박한 한 끼를 함께 하는 평범한 일상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아내의 맛'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서혜진 PD가 TV조선으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 초 방송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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