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Every year on my birthday I would send my mother flowers. I did it for more than 25 years because of something I read as a young man in the Dear Abby column.
애비 선생님께: 매년 제 생일이면 저는 어머니께 꽃을 보내드리곤 했어요. 저는 25년이 넘도록 이 일을 했는데 그 이유는 젊은 시절 디어 애비 칼럼에서 읽었던 내용 때문이죠.
Mom passed away last year. So, in addition to the flowers I will place on her grave this year, I thought I'd share with all your readers this wonderful gift I received from your column. Every year it brought joy to my mother to receive my bouquet with a note of thanks for all that she had done for me.
어머니께서는 작년에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올해 어머니의 무덤 위에 놓을 꽃과 함께, 애비 선생님의 칼럼에서 얻은 이 멋진 선물을 모든 독자들과 공유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어머니께서 저를 위해 해주신 모든 것에 대한 감사 메모와 함께 꽃다발을 받는 일은 저희 엄마에게 매년 기쁨을 가져다 줬답니다.
Mom was kind, gentle, beautiful, loving and an inspiration to many. I miss her very much. I hope my letter will inspire other readers to remember their mothers the same way, and realize how precious and priceless our time with them is. Thank you for MY birthday, Mom! Rest in peace.
JOSEPH IN SAN DIEGO
어머니는 친절하고, 온화하고,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셨어요. 어머니가 정말 그리워요. 저는 제 편지가 다른 독자들로 하여금 저와 같은 방식으로 어머니를 기억하고, 어머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한지 깨닫도록 영감을 주길 바랍니다. 어머니! 절 낳아주셔서 감사해요! 편히 쉬세요. 샌디에이고의 조셉
DEAR JOSEPH: I'm sorry for your loss. Your mother obviously raised a son with all her sterling qualities. I'm pleased the idea you took to heart when my mother wrote this column brought joy to your mother and was meaningful to you. Thank you for writing.
조셉 독자분께: 소중한 분을 잃으신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독자 분의 어머니께서는 분명 훌륭한 품성으로 아들을 키우셨군요. 제 어머니가 쓰신 칼럼을 보고 독자 분이 마음에 새겼던 생각이 독자 분의 어머니께 기쁨을 드리고 독자 분께도 의미 있었다니 기쁩니다. 글을 써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