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필수과목 1학년 전원 교육 대상
순천향대는 심폐소생술 교육프로그램 이수학생 1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순천향대는 2015년부터 기숙형학습공동체(SRC) 교육시스템 도입, ‘4분의 기적’으로 불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해왔다.
교육은 ‘사회공헌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교양 필수과목으로 지정해 매년 1학년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대학 관계자는 “1학년생이면 누구나 필수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순천향 인재상의 하나인 ‘공감형 인재’의 핵심역량을 실천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정착됐다”라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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