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21일)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생중계 진행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안현모는 대원외고, 서울대 언어학과와 통 번역 대학원을 졸업한 '엄친딸'이다. 과거 SBS의 케이블 채널인 SBS CNBC에서 앵커로 활약했으며 SBS 본사로 자리를 옮겨 기자 생활을 했다.
그는 지성뿐만 아니라 배우를 연상시키는 작은 얼굴과 큰 눈, 고운 피부 등 빛나는 미모를 가지고 있어 엄친딸 수식어도 갖고 있다. 안현모는 미모 덕분에 과거 CF 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다.
그는 2016년 12월 S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 통역사 및 MC로 활동 중이다. 라이머와는 약 4개월 교제 끝에 지난해 9월 30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2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시작됐다. 이번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케이블 채널 Mnet을 통해 생중계됐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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