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의 20회는 전국기준 2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19회의 24.1%의 시청률보다 5.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재형(여회현)과 최문식(김권)의 전세가 역전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채희경(김윤경)은 박하(한지혜)가 불임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아들' 33회, 34회, 35회, 36회는 각각 2.6%, 8.4%, 8.7%,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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