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FAKE LOVE’가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6시 공개된 3집은 19일 미국, 영국, 호주, 브라질 등 전세계 65개 지역 아이튠스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FAKE LOVE)는 덴마크, 핀란드, 칠레 등 52개 지역 '톱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지난 18일 오후 6시 발표된 방탄소년단의 ‘페이크 러브(FAKE LOVE)’ 뮤직비디오는 5분이 넘는 분량임에도 공개 후 8시간 54분만인 19일 2시 54분경 2000만 뷰를 넘었다. 이보다 앞선 18일 22시 55분경에는 공개 4시간 55분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열리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새 앨범의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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