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초반 강세로 7%대 시청률를 유지했지만 최근 5%대로 하락한 것.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사주는 예쁜 누나'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5.8%를 기록, 이는 지난 방송 분보다 1.5% 포인트 하락한 시청률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진아(손예진 분)가 서준희(정해인 분) 미국행을 거절하며 결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결혼식에서 이들은 재회 했지만 윤진아 옆에 새로운 남자친구가 있었다.
한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오늘(19일) 토요일 밤 11시 최종회 방송.
진주희 기자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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