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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시청률] 기은세, 여과 없는 입담으로 ‘해피투게더3’ 시청률 상승 견인…동시간대 지상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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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시청률] 기은세, 여과 없는 입담으로 ‘해피투게더3’ 시청률 상승 견인…동시간대 지상파 1위

입력
2018.05.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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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KBS2 ‘해피투게더3’ 영상 캡처
기은세. KBS2 ‘해피투게더3’ 영상 캡처

KBS2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1부와 2부 각각 5.3%, 5.5%(전국기준)를 나타냈다.지난주 방송보다 1%P 이상 올라 동시 간대 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가정의 달 두 번째 특집으로 '야간 매점 리턴즈'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소유진, 강주은, 별, 기은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은세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는 라이프 스타일러의 길을 걷게 된 계기에 대해 "결혼하고 나서 '나는 뭘 하면 좋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섰다고 했다. 원래 메이크업이랑 머리스타일링을 잘 했는데 메이크업 영상을 올리면서 시작하게 됐다. 삶을 아름답게 사는 법을 공유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기은세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서도 여과 없이 밝혔다.

한편 이날 동시 간대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는 1.5%로 가장 낮았다.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1부 3.1%, 2부 2.6%를 기록했다.

진주희 기자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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