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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최정원 “냉동버터 별명 거슬려, 자유인으로 불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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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최정원 “냉동버터 별명 거슬려, 자유인으로 불러주길”

입력
2018.05.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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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최정원이 별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연합뉴스 제공
'정글의 법칙' 최정원이 별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연합뉴스 제공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최정원이 새로운 애칭을 당부했다.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오만석, 최정원, 비투비 서은광, 임현식, 이종화, 한은정, 최현석, 김준현, 위너 이승훈, 남보라, 김진호PD가 참석했다.

이날 최정원은 첫 방송에 대해 언급하며 “방송에서 ‘냉동버터’라는 별칭이 조금 거슬리더라. 감독님에게 면담을 요청할 예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정원은 앞으로 자신이 원하는 별칭에 대해 “제가 조금 편안해지면 자유로운 모습이 많이 나오니 자유인으로 불러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는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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