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소소사골순대는 기존의 순댓국에서 탈피해 ‘소(牛)사골’을 우려내어 만든 육수에 양질의 소고기를 넣어 만든 세계 최초의 ‘소사골 소고기 순대국’이다.
본사가 제공하는 특제소스로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친환경 무농약 쌀만을 고집하며 순대국의 고급화를 앞세워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순댓국 프랜차이즈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20~30평형대의 소규모 매장으로만 2016년 10월 기준 연매출 500억 원을 기록, 현재는 연매출 600억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지난해 3월에는 100호점을 넘어서며 다시한번 무한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담소의 창업점주 대부분은 담소를 이용해본 고객들이거나 직원으로 입사해 담소 순댓국의 맛과 경쟁력을 직접 경험한 사람들로, 직원 출신 점주가 벌써 11명을 넘어섰다.
특히 점포 두세 곳을 같이 운영하고 있는 복점주 비율은 26.59%나 되고, 폐점율 또한 업계 최저수준인 1%에 불과하다.
업계 자연 폐점율이 1%인 것을 감안한다면 실질 폐점율은 제로에 가까운 만큼 이는 동종 업계와 비교하면 상당한 수준이다.
본사는 가맹점 수 늘리기에만 급급하지 않고, 개점 후에도 베테랑 직원이 2주마다 실제 업장에서 ‘하루의 반’을 같이 일하며 현장의 고충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주)담소이야기 오응석 대표는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내실을 탄탄히 다져 오랫동안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담소가 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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