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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칸 출국 태도 논란 해명 했지만…누리꾼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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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칸 출국 태도 논란 해명 했지만…누리꾼 ‘갑론을박’

입력
2018.05.1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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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태도논란. 마이 컴퍼니 제공
전종서 태도논란. 마이 컴퍼니 제공

배우 전종서의 공항사진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 반응도 뜨겁다.

전종서는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영화 ‘버닝’(이창동 감독)으로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한 것. 하지만 이날 전종서의 태도는 논란이 되기 충분했다. 취재진 앞에서 당황한 모습을 보이거나 기쁜 표정 대신 연신 굳은 표정을 보여줬다. 또한 겉옷으로 얼굴을 가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spou**** 당황보다는짜증스러워보이는눈빛 아직은프로답지못함”, “jiyu**** 당황했던 어쨌던 저렇게 대놓고 내키는대로 행동할정도면”, “RE**한쪽 말만 들어선 알수가없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다.

진주희 기자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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