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더 뉴 K5 하이브리드’ 출시
기아차는 디자인을 바꾸고 안전성을 높인 ‘더 뉴 K5 하이브리드’를 15일 출시했다. 더 뉴 K5 하이브리드는 연비가 ℓ당 18.0㎞(16인치 타이어 기준)로 기존 모델(17.5㎞) 대비 높은 연비 효율성을 갖췄다. 디자인은 올해 초 출시된 ‘더 뉴 K5’의 요소를 적용했다. 전면부는 가로형 레이아웃의 발광다이오드(LED) 안개등과 입체적인 범퍼 디자인, 새로운 형태의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넣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안전사양으론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 피로도를 줄여주는 고속도로 주행보조(HDA)와 최적의 주행환경을 제공하는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주행 중 후방영상디스플레이(DRM) 등을 갖췄다. 판매가격은 2,890만~3,355만원.
쉐보레, 대리점 방문 이벤트 첫 당첨자에 스파크 전달
한국GM 쉐보레는 대리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스파크 경품 행사의 첫 당첨 고객에게 차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인천 부평 한국GM 본사에서 열린 스파크 전달 행사에는 1호차 경품 주인공인 박재석(31)씨와 배리 엥글 GM 해외사업부문 사장,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임한택 한국GM 노조 지부장과 회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쉐보레는 지난 11일부터 100일간 대리점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명을 추첨해 스파크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총 100명의 당첨 고객 중 첫 10명은 이달 중 열리는 뉴 스파크 신차 출시 행사에 초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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