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다.
15일 TV조선 관계자는 스타한국에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TV조선 새 예능 ‘아내의 맛’에 고정 출연자로 합류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다음 달 초 첫 방송 예정이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3월 결혼해 2014년 2월 득남했다. 두 사람은 ‘아내의 맛’을 통해 첫 예능 동반 출연을 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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