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가 핫이슈로 급 부상 한 가운데 ‘로즈데이’에 걸맞은 배우 박민영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민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미꽃 한 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민영은 자신의 얼굴보다 큰 빨간 장미 꽃다발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전히 상큼하고 예쁘네”, “로즈데이 보다 박민영이 갑”, “꽃보다 예쁜 박민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6월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한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의 퇴사밀당로맨스다.
극 중 박민영은 김미소 역을 맡아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다.
진주희자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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