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샤샤(SHA SHA)가 생애 처음으로 '드림콘서트'에 출연했다.
샤샤는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 '2018 드림콘서트'에 등장해 무대를 꾸몄다.
'드림콘서트'는 24회를 맞이한 대표 K-POP 축제로, 올해는 샤샤를 비롯해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NCT, 러블리즈, 여자친구, 마마무, 아스트로, 24K, 헤일로, 빅플로, 다이아, 드림캐쳐, UNB, UNI.T, MXM,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TRCNG, 골든차일드, 마이틴, 인투잇, 립버블, 아이즈, 레인즈, 휘성, 윤하 등이 출연했다.
첫 드림콘서트 무대를 앞두고 샤샤는 "감격스럽고 떨리지만 많은 분들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샤샤는 올해 2월 싱글 앨범 ‘YOU&ME forever SHASHA’를 발표하고,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과 다양한 무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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