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지난 11일~13일 동안 78만 279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는 누적관객 수 1013만 3532명 기록.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개봉 19일째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외화 최단 기간 1000만 기록을 세웠다. 또 역대 21번째 1000만 돌파 영화이자 외화로는 5번째다.
2위는 유해진 주연의 ‘레슬러’로 13만 3065명이 관람했고 3위엔 마동석 주연의 ‘챔피언’이 올랐다. ‘챔피언’은 이날 5만 3814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106만 7515명을 기록했다.
진주희 기자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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