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의 활약에 힘입어 ‘미운 우리 새끼’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려원의 활약에 힘입어 이날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기준 16.3%, 21.9%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16.3%, 21.9%의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이 기록한 14.0%, 18.1%보다 각각 2.3%포인트, 3.8%포인트 상승한 수치. 특히 20%대의 시청률로 재진입해 눈길을 모은다. 또한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중에서도 최고 기록.
이날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우 정려원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려원은 출연진들과의 인연 공개뿐 아니라 자신의 연애가치관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또한 배우 임원희의 반전 일상도 공개됐다.
진주희 기자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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