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려원 “이상민이 길거리 캐스팅해 연예계 데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려원 “이상민이 길거리 캐스팅해 연예계 데뷔”

입력
2018.05.13 22:20
0 0
정려원. SBS 영상 캡처
정려원. SBS 영상 캡처

그룹 샤크라 출신 배우 정려원이 이상민 때문에 데뷔하게 된 일화를 전했다.

13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려원이 등장했다.

이날 정려원은 “내가 호주에 가족이 다 있기 때문에 한국에 눈을 보러 2주 동안 왔다. 로데오 거리 나와있는데 검정색 차가 서더니 까마귀 같은 분이 다가오더라”고 말했다.

그는 “그게 이상민이었다. 혹시 가수 할 생각 없냐고 물어보더라. 길거리 캐스팅 유행하던 시절이었는데, ‘이런 일이 진짜 일어나는구나’ 싶더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려원 씨를 연예계로 입문시킨 사람이 상민이 형이다”라고 설명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