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곽지영 결혼, 이현이 “너무 예쁜 둘”

부부가 된 김원중과 곽지영. 이현이 인스타그램 제공

모델 이현이가 '모델 커플' 김원중, 곽지영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쁜 둘, 축하해”라며 김원중, 곽지영의 결혼식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이현이는 "백년해로. 늘 지금처럼"이라고 덧붙이며 백년가약을 맺은 김원중, 곽지영 커플을 진심으로 축복했다.

지난 12일 결혼한 김원중과 곽지영은 모델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뒤, 약 7년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