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베, 북미정상회담 직전에 트럼프 만난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베, 북미정상회담 직전에 트럼프 만난다

입력
2018.05.12 12:38
0 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월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별장인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미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팜비치=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월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별장인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미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팜비치=AP 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다음달 12일 북미정상회담 직전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날 계획이라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12일 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다음달 8~9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할 계획이다.

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는 물론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를 거론해 달라고 재차 요청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한 뒤 아베 총리에게 회담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해 주길 기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외무성은 북미회담을 전후해 싱가포르에 직원을 파견해 관련 정보 수집 등의 업무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