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교육 전문업체인 이스타터는 11일 프레젠테이션 전문업체 파워피티, 해외인턴 소개업체인 GIC와 각각 업무 협약을 맺고 국내외 취업 및 창업에 필요한 관련 교육을 6월2일부터 23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미국 일본 호주 베트남 등 해외에서 취업할 때 필요한 영문 이력서 및 자기 소개서 작성법, 영어 인터뷰 기법, 해외 마케팅 활성화 방안,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 기술 등이다.
수강을 원하면 이스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뒤 서류 전형을 거쳐야 한다. 최우석 이스타터 디렉터는 “소수정예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수강생들이 취업이나 이직할 때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창업가들을 위해 투자 유치 방법들도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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