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페이버릿이 ‘경청’에 출연한다.
11일 오전 페이버릿 소속사 애스토리 엔터테인먼트 측은 “페이버릿이 오는 13일 밤 9시 EBS FM ‘경청’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스승의 날'을 이틀 앞둔 이날 페이버릿은 스승의 날 특집 코너를 통해 멤버들의 학교생활과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달 초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LOVES TO LOVE LOVE'를 발매한 페이버릿은 타이틀곡 '어느 별에서 왔니'를 통해 꿈을 꾸는 듯한 소녀의 감성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곡 비하인드 스토리와 가수를 꿈꾸며 만났던 선생님들에 대한 감동스토리를 공개한다.
EBS FM ‘경청’은 가수 청하가 진행하는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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