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개봉 3주차에도 관객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지난 10일 하루동안 10만 951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934만 9,020명.박스오피스 2위는 유해진 주연의 '레슬러'가 차지, 일일 관객수 5만 3,811명을 더해 누적 관객수는 17만 1,083명. 이어 3위는 '챔피언'으로 관객수 93만 233명을 기록하며 3위에 등극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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