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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바람에도 전력 생산 가능, 풍력발전기 대중화 독보적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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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바람에도 전력 생산 가능, 풍력발전기 대중화 독보적 강자

입력
2018.05.11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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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앤윈드에너지(대표 이재욱)는 2016년 설립한 친환경 재생에너지 관련 스타트업으로, 태양광과 바람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선앤윈드에너지는 회사 설립 당시 ‘전 세계에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전기를 나누어 주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제품 개발을 시작했다.

선앤윈드에너지의 대표기술인 ‘디스크형 알루미늄 발전기’는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우리나라처럼 풍속이 가벼운 바람에도 전력 생산이 가능한 기술이다. 일반 가정에도 적용해 스스로 전력을 생산∙사용이 가능하다.

국내 풍력발전기는 철로 만든 철 발전기가 대중화돼 있어 선앤윈드에너지의 알루미늄 발전기는 독보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선앤윈드에너지는 ‘특허(제10-1776573호) 발전효율이 증대된 태양광 및 풍력 발전장치. 지붕 태양광, 풍력 발전 시스템’ , ‘특허(제10-1749546호) 자가발전과 역화자동방지 기능을 갖는 대용량 브라운가스 발생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상’,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 등 에너지 절약 기술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아직 본사는 성장단계이며 더욱 녹색기업•친환경 에너지 기업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회사로 키워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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