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초유로 만든 화장품∙∙∙ 멜라닌 색소 억제해 피부톤↑

알림

초유로 만든 화장품∙∙∙ 멜라닌 색소 억제해 피부톤↑

입력
2018.05.11 05:15
0 0

스킨케어 브랜드 팜스킨(대표 곽태일)은 목장의 싱그러움과 신선함을 가득 담은 깨끗한 초유로 만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팜스킨이 주목한 원료는 바로 젖소의 초유이다. 팜스킨은 젖소의 초유가 효과적이고 자연친화적인 건강보조제로서 그 효능이 입증된 것을 확인한 후 연구에 돌입해 피부에도 매우 직접적이고 강력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초유에는 82가지 이상의 천연 생체 활성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그 중에서도 함량이 높은 면역글로불린은 피부의 미생물 성장을 억제해 피부를 보호하고 IGF, EGF, FGF등의 성장인자들은 세포를 재생시켜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또한 히알루론산이 피부 보습을 돕고 TGF-BETA 성분이 멜라닌 색소의 합성을 억제해 피부톤 개선에 효과적이다.

팜스킨은 독자적인 초유 가공 기술 개발에 성공해 가공과정에 매우 예민한 초유의 성분들을 더욱 강력하게 활성화시켰으며, 자사의 기술을 통한 초유 가공 산물을 국제화장품원료집 (ICID)에 등재시켜 그 기술력을 입증했다.

앞으로 팜스킨은 초유 화장품을 통해 농가에게 새로운 소득원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최고의 초유 화장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