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I’m a high school freshman with a dilemma. I’m a good student and get A’s in all my classes. I’m also an athlete. I play year-round softball and have started playing soccer for the high school team.
애비 선생님께: 저는 딜레마에 빠진 고등학교 신입생입니다. 저는 모범생이고 모든 수업에서 A를 받습니다. 저는 또한 운동 선수이기도 하죠. 저는 일 년 내내 소프트볼 경기를 하고 고등학교 축구팀에서 뛰기 시작했습니다.
My problem is I took a debate class over the summer and really liked it. I want to join the debate team, but I am unsure if it would be piling too much on my plate for my first year.
저의 문제는 제가 여름에 토론 수업을 들었는데 정말 마음에 들었다는 겁니다. 저는 토론팀에 들어가고 싶지만, 고등학교 첫해부터 너무 많은 부담을 안겨주지는 않을지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
I’ll be carrying one honors class in addition to two above-grade-level classes. Debate practices are held after sports practices two days a week for one to two hours, so they wouldn’t directly conflict with anything except homework time.
저는 상급반 수업 두 과목뿐만 아니라 우등반 수업 한 과목도 들을 거예요. 토론 연습은 운동 연습이 끝난 이후에 일주일에 두 번 한두 시간씩 하기 때문에 그 둘은 숙제할 시간을 제외하고는 어떤 것과도 직접 충돌하지는 않을 거예요.
Do you think I’m overestimating how much I can handle in extracurricular activities this year?
TOO AMBITIOUS? IN OREGON
선생님께서는 제가 올 한해 소화할 수 있는 방과 후 활동을 과대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오리건 주의 너무 야심만만할지 모를 독자
DEAR TOO AMBITIOUS: The fact that this is causing you concern could be an indicator that it IS too much. That’s why before making up your mind you should discuss this with your parents as well as your guidance counselor at school.
너무 야심만만할지 모를 독자 분께: 이 문제가 독자 분을 걱정시킨다는 사실은 어쩌면 그것이 실제로 너무 과하다는 걸 가리키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독자 분께서 결정을 내리시기 전에 이 문제를 학교의 생활 지도 상담 선생님뿐만 아니라 부모님과도 상의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요 어휘]
overestimate 과대평가하다 (= to think something is better, more important etc than it really is)
make up one’s mind 결심하다 (= to make a decision about something; to decide)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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