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와 한국PR전문가회(KAPR)가 1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센터마크 호텔에서 ‘2018년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현상과 변화’라는 주제로 소셜미디어 콘텐츠 본부장, 일간지 디지털 책임자, 온라인 언론사 대표 등을 초청해 최근 온라인상의 주요 커뮤니케이션 이슈와 동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모바일 미디어 업체 딩고의 김덕봉 본부장, 조선일보 잡스엔의 백강녕 대표, 위키트리 공훈의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차례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현상과 변화에 대해 발표한다. 강의 사이에는 질의와 토론를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뿐 아니라 현장 등록을 통해서도 참석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 KAPR은 PR협회가 주관하는 PR전문가 인증시험(KAPR)을 통과한 합격자들 모임이다. 770여 명의 회원이 속한 홍보전문가 집단으로 올해 인증시험은 오는 9월에 치러질 예정이다.
이순지 기자 seria112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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