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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설립된 모토벨로(대표이사 이종호)는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모빌리티 전문기업이다.
모토벨로는 단국대학교와 산학연 개발을 통해 매년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그 중 ‘테일지 전기자전거’와 ‘아이보트 전동킥보드’는 2015년부터 이마트 100개 매장, 전국 52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모토벨로는 국내 최초 프레임 내장형 배터리 전기자전거를 출시했으며 최근에는 기술 동향에 맞춰 핸드폰으로 속도, 이동거리 및 시큐리티 기능을 넣은 IoT 전기자전거를 개발∙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전기자전거처럼 보이지 않는 제품 구현을 위해 시트포스트 내장형 배터리를 적용한 전기자전거를 출시해 관심을 받고 있다.
모토벨로는 보다 나은 AS를 위해 직영 AS센터를 서울에 2개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50개 AS네트워크에서 빠르게 제품 정비를 받을 수 있다.
이종호 모토벨로 대표는 “현재 판매하는 스포츠형 모빌리티 외 이동형 실버 제품, 전기오토바이와 전기차까지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화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전동 모빌리티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제품과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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