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코드 및 파워코드 세트 제조 전문기업인 통일전자공업(대표이사 김성훈)은1972년 설립 이래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47년 역사의 강소기업이다.
통일전자공업은 2015년 설립한 기업부설연구소의 R&D 연구를 기반으로 기본에 충실하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전기 화재를 초기에 저감시킬 수 있는 플러그 및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디자인 플러그가 대표적이다.
통일전자공업은 내년 7월부터 EU를 중심으로 시행될 RoHS II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비프탈레이트 친환경 파워코드 플러그 및 전선케이블을 개발해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청정생산기반 전문기술개발사업을 통해 1, 2차 보급형 친환경 파일럿 PVC(Polyvinyl chloride) 컴파운드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품질 및 단가경쟁력을 확보한 보급형 친환경 PVC를 적용한 파워코드 플러그 및 전선케이블 제품을 내년 하반기 안에 출시할 예정이다.
통일전자공업은 이를 바탕으로 국내 동종업계 기술 보급을 통한 내수시장을 확보하고 해외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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