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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바다∙편백나무에 안겨 그림 같은 라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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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바다∙편백나무에 안겨 그림 같은 라운딩

입력
2018.05.0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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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개발이 2011년 오픈한 스프링데일골프&리조트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하며 거의 모든 홀에서 바다와 한라산이 눈앞에 펼쳐지는 코스로 한라산이 안겨주는 포근함과 탁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해발 350m 고지에 위치, 여름철에는 시원하고 겨울철에는 한라산이 바람을 막아줘 사계절 전천후 라운드가 가능한 천혜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 코스마다 개성이 강해 골퍼들에게 도전을 심어주는 흥미진진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스프링데일골프&리조트를 더욱 더 돋보이게 하는 것은 삼림욕장의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는 편백나무로 둘러 쌓여 있다는 점이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나무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안정을 줘 골프와 삼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코스 난이도 또한 결코 쉽지 않고 워터해저드를 의식해 티샷해야 하는 홀이 적잖아 장타보다는 정교함이 요구되는 골프장이다. 천혜의 지형 조건과 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보존하기 위한 비결로 최고의 코스를 자랑하는 스프링데일은 골프의 진수와 퍼팅의 묘미를 한껏 누릴 수 있는 최상의 골프장이라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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