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성적보다는 스포츠맨십”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대구선수단 최대 규모 참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성적보다는 스포츠맨십”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대구선수단 최대 규모 참가

입력
2018.05.09 13:37
0 0
지난해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대구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지난해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대구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충남에서 열리는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역대 최대 규모의 대구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대구시는 10~13일 열리는 대축전에서 정식종목 34개 시범종목 5개 등 39개 종목에 1,205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고 9일 밝혔다. 대구는 전남에 이어 7번째로 개회식에 입장한다.

2001년 제주도에서 처음 개최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올해 18회째로, 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산과 지역ᆞ계층 간 화합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대축전은 엘리트 체육대회와 달리 남녀노소 동반 출전할 수 있고, 성적보다는 건강 증진과 소통, 국민화합을 지향하고 있다. 참여자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한 번 출전한 선수는 2년간 출전이 제한된다.

대구는 첫 대회때부터 참가했다.

대구 선수단 관계자는 “대축전에서 성적보다는 스포츠맨십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