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9’ 전혜빈이 남다른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8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 ‘팔로우미9’에서는 MC 장희진, 전혜빈, 손수현, 김남희, 리지, 이수민이 스페셜 특집을 통해 낮과 밤에 특화된 핫플레이스를 소개하고 여자들 놀이의 진수를 보여준다.
아홉 번째 시즌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팔로우미’는 7회 주제는 ’낮에 놀래? 밤에 놀래?’로, 이른 아침부터 심야까지 시간대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장희진·김남희·이수민이 낮 팀, 전혜빈·손수현·리지가 밤 팀으로 나뉘어 각각 시간대에만 누릴 수 있는 특권들을 소개하고 그 시간대의 핫플레이스에 방문한다. 특히 양 팀 모두 평소 방송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이색 핫플레이스들을 방문, 주 시청자층인 여성들을 위해 눈과 귀가 즐거운 곳들을 소개한다는 후문이다. 특히 매회 이어지는 양 팀의 신경전도 관전 포인트다.
또한 6MC의 뷰티팁도 공개한다. 낮 팀은 자신들의 목욕 필수템을, 밤 팀은 자신만의 부기 빼는 법을 공개한다. 특히 전혜빈은 과식하거나 야식을 먹은 날, 지압 신발을 신고 러닝머신 위를 걷는다고 밝혀 주위를 경악케 했다. 여배우들의 관리가 얼마나 혹독한 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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