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멧갈라’가 열렸다.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오브 아트(Metropolitan Museum of Art)의 의상연구소(Costume Institute)의 기금 조성을 위해 시작된 ‘멧갈라’는 유명 스타들이 해마다 주제에 맞는 코스튬을 선보이는 자선 행사이다. 돈이 많고 유명하다고 해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행사는 아니다. 인기나 명성에 따라 패션지 보그의 편집장의 초대장을 받은 이들만 참석할 수 있다. 스타 중의 스타 만이 가는 행사라는 인식이 있어 많은 유명 배우와 모델, 뮤지션들이 이 초대장을 기다린다. 올해도 마돈나, 아리아나 그란데, 사라 제시카 파커,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유명 배우와 가수, 모델들이 화려한 코스튬을 입고 참석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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