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은주가 머슬 대회에서 입상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은주는 1996년 화장품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영화 ‘조폭 마누라’,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최은주는 지난 1996년 ‘존슨&존슨 깨끗한 얼굴을 찾습니다'에서 대상을 차지할 만큼 뛰어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은주는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ASIAN NATURAL CHAMPIONSHIP)’에 참가했다. 이날 최은주는 비키니 1위, 비키니 엔젤 1위, 피트니스 모델 2위, 핏 모델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각 체급 부문 TOP3 안에 입상해 2019년 태국 푸켓에서 개최되는 ICN 세계 대회인 유니버스 내추럴 챔피언십 프로와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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